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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름홀츠 뮌헨-파스 바이오사이언스, 세계 최대 규모 인간 폐 조직 섭동 아틀라스 생성 위해 협력 - press test

헬름홀츠 뮌헨-파스 바이오사이언스, 세계 최대 규모 인간 폐 조직 섭동 아틀라스 생성 위해 협력

연구 목표는 세포 회로 메커니즘 규명과 폐 생물학의 AI 기반 기초 연구를 위한 데이터 세트 생성

2025-09-16 09:45 출처: Parse Biosciences

뮌헨 & 시애틀--(뉴스와이어)--헬름홀츠 뮌헨(Helmholtz Munich)과 파스 바이오사이언스(Parse Biosciences)가 파스의 ‘기가랩(GigaLab)’ 플랫폼을 활용해 세계에서 가장 광범위한 폐 질환 섭동 아틀라스를 생성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연구는 정상 기증자의 폐 조직과 만성 폐 질환 환자에게서 적출한 폐 조직의 생체 외 배양 모델을 사용한다. 이를 통해 900가지 약물 처리에 대한 세포의 질병 특이적 반응을 규명하고, 폐 건강과 질병에 대한 새로운 표적 및 세포 회로를 식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헬름홀츠 뮌헨 정밀 재생 의학 연구소의 책임자이자 폐 생물학 및 질병 분야의 선도적인 연구자인 헤르베르트 쉴러(Herbert Schiller) 교수가 이번 이니셔티브를 이끈다.

쉴러 교수는 “인간 폐 조직에서 단일 세포 수준으로 약물 치료 효과를 대규모로 직접 측정하는 것은 폐 조직 재생을 개선할 전략을 찾는 데 도움이 될 것이며, 이는 미래의 표적 병용 요법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헬름홀츠 뮌헨 전산 건강 센터 책임자인 파비안 테이스(Fabian Theis) 교수는 “세포 및 조직 생물학의 기초 AI 모델을 구축하려면 고품질의 섭동 데이터가 절실히 필요하다”며 “이러한 복잡한 약물 섭동 데이터 세트는 폐 건강과 질병의 유전자 조절을 이해하는 데 의미 있는 진전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이니셔티브는 대규모 단일 세포 RNA 시퀀싱 데이터 세트 생성을 위해 특별히 구축된 최첨단 시설인 파스의 기가랩을 통해 진행된다. 기가랩은 파스의 에버코드(Evercode) 화학 기술을 활용하여 우수한 품질의 대규모 단일 세포 데이터 세트를 신속하게 생성한다.

파스 바이오사이언스 공동 설립자 겸 최고기술책임자인 찰리 로코(Charlie Roco) 박사는 “기가랩을 통해 연구자들이 점진적인 발견을 넘어설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헬름홀츠 뮌헨과의 협력은 단일 세포 유전체학의 비전과 규모가 어떻게 생물학적 원리를 규명하고 더 나은 치료법으로 가는 길을 가속할 수 있는지를 잘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파스 바이오사이언스 소개

파스 바이오사이언스(Parse Biosciences)는 인류의 건강과 과학 연구의 발전을 가속화하는 것을 사명으로 하는 글로벌 생명과학 회사이다. 전례 없는 규모와 용이성으로 단일 세포 시퀀싱을 수행할 수 있도록 연구자에게 역량을 부여하는 당사의 개척적 접근 방식은 암 치료, 조직 복구, 줄기세포 치료, 신장 및 간 질환, 뇌 발달, 면역 체계 등에서 획기적인 발견을 가능하게 해왔다.

공동 설립자인 알렉스 로젠버그(Alex Rosenberg)와 찰스 로코(Charles Roco)가 미국 워싱턴대학교에서 개발한 기술을 바탕으로 1억달러 이상의 자본을 유치한 파스는 전 세계 약 3000곳의 고객이 사용하고 있다. 성장하는 제품 포트폴리오에는 에버코드 홀 트랜스크립톰(Evercode™ Whole Transcriptome), 에버코드 TCR(Evercode™ TCR), 에버코드 BCR(Evercode™ BCR), 진 셀렉트(Gene Select), 데이터 분석 솔루션 트레일메이커(Trailmaker™)가 포함된다.

파스 바이오사이언스는 시애틀의 활기찬 사우스 레이크 유니언(South Lake Union) 지구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최근 새로운 본사와 최첨단 연구소로 사세를 확장했다. 웹사이트: https://www.parsebiosciences.com/.

헬름홀츠 뮌헨 소개

헬름홀츠 뮌헨(Helmholtz Munich)은 선도적인 생물의학 연구 센터이다. 그 임무는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더 나은 건강을 위한 획기적인 솔루션을 개발하는 것이다. 학제 간 연구 팀들이 환경적으로 유발되는 질병, 특별히 당뇨병, 비만, 알레르기 및 만성 폐 질환의 치료 및 예방에 중점을 둔다. 인공지능과 생명 공학의 힘으로 연구원들은 환자로의 응용을 가속화한다. 헬름홀츠 뮌헨은 약 2500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독일 뮌헨/노이헤르베르크에 본사를 두고 있다. 4만3000명 이상의 직원과 18개의 연구 센터를 보유한 독일 최대의 과학 조직인 헬름홀츠 어소시에이션(Helmholtz Association)의 회원이다. 헬름홀츠 뮌헨(헬름홀츠 뮌헨 독일 보건환경연구센터(유한책임회사), Helmholtz Zentrum München German Research Center for Environmental Health GmbH) 더 보기: www.helmholtz-munich.d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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