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와, 온타리오--(뉴스와이어)--공급망 오케스트레이션 분야의 AI 선도기업 키넥시스(Kinaxis Inc., 토론토증권거래소: KXS)는 워크데이(Workday)와 새로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은 키넥시스 마에스트로(Kinaxis Maestro®)와 워크데이 어댑티브 플래닝(Workday Adaptive Planning)을 AI 기반 에이전트 프레임워크로 통합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를 통해 고객은 운영, 재무, 인력 데이터에 대한 통합된 뷰를 확보해 더 신속하고 확신 있는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게 된다.

오늘날 비즈니스 리더들은 증가하는 혼란과 불확실성에 직면해 있지만, 핵심 기능 부서들은 여전히 개별적으로 운영되는 경우가 많다. 공급망, 재무, 인사(HR) 부서가 각기 다른 타임라인에 따라 업무를 진행하면서, 경영진에게는 종종 시의성을 놓쳤거나 불완전한 정보가 보고된다. 그 결과, 조직은 대응 지연과 목표 불일치의 위험이 커져 더 나은 의사결정의 기회를 놓치게 된다.

이 통합 솔루션을 통해 조직은 공급망 이벤트가 재무 및 인력에 미치는 영향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수요 급증 시 리더는 마진 영향, 필요 노동력, 생산 옵션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몇 주가 아닌 몇 분 만에 수익성 있는 성장 관련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다. 또한 특정 공급업체의 공급망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경영진은 즉시 대안을 모델링하고 매출, 비용, 인력 배치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부서 간 시나리오 계획은 더 신속한 방향 전환과 강력한 회복탄력성 확보에 기여한다.

키넥시스 회장 로버트 쿠르토(Robert Courteau)는 “사상 최초로 공급망의 현실, 재무 예측, 인력 전략이 긴밀하게 연동된다”며 “키넥시스와 워크데이를 연결하는 에이전트 프레임워크를 통해 경영진은 몇 분 안에 확신을 갖고 조치를 취함으로써 마진을 보호하고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며, 연결된 시나리오 계획으로 회복탄력성을 구축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미 양사 플랫폼을 모두 사용하는 공동 고객이 수백 곳에 달하는 만큼, 이번 파트너십은 이러한 기반 위에서 더 큰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워크데이 사장 겸 최고커머셜책임자(CCO) 롭 엔슬린(Rob Enslin)은 “오늘날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리더들은 그 어느 때보다 신속하게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하지만, 데이터 단절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 “키넥시스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에게 인력, 재무, 공급망 데이터에 대한 통합된 뷰를 제공함으로써 민첩한 대응과 수익성 있는 성장 동력 확보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통합 솔루션은 고객에게 다음의 가치를 제공한다.

· 더 빠르고 더 나은 의사결정 - 더 빠르고 정확한 의사결정: 공급, 재무, 인사 전반에 걸친 시나리오 계획은 리더에게 AI 기반 모델링을 제공하여 신속하고 확신 있는 대응을 지원한다.

· 더 견고한 재무 목표 달성 - 운영 및 인력 현실에 기반한 목표를 설정한다.

· 인력 민첩성 확보 - 임시직, 초과 근무, 신규 채용 필요성을 계획에 직접 반영한다.

· 산업별 특화 가치 제공 - 소비재, 생명과학, 하이테크, 자동차, 헬스케어 분야를 위한 공동 오퍼링을 제공한다.

키넥시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kinaxi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키넥시스 소개

키넥시스(Kinaxis)는 현대적 공급망 오케스트레이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서 인류를 위해 복잡한 글로벌 공급망을 움직이게 하고, 이를 관리하는 사람들을 지원한다. 키넥시스의 강력한 AI 기반 공급망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인 ‘마에스트로(Maestro™)’는 다년간 전략 계획부터 라스트마일 배송에 이르기까지 전체 공급망에서 완전한 투명성과 민첩성을 제공하는 독점적 기술과 기법을 결합한다. 키넥시스는 유명 글로벌 브랜드의 신뢰를 받으며 변동성과 혼란을 헤쳐 나가는 데 필요한 민첩성과 예측 가능성을 제공하고 있다. 더 많은 뉴스와 정보를 보려면 kinaxis.com을 방문하거나 링크드인에서 팔로우하면 된다.

출처: 키넥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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