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EHR부터 실시간 데이터 공유까지… 인터시스템즈, 아시아 헬스케어 서밋 2025에서 인도네시아를 동남아의 디지털 건강 상징으로 조명

글로벌 및 지역 리더들이 자카르타에 모여 지역 전반에 걸쳐 의료 서비스 제공과 데이터 기반 혁신을 재편하는 획기적인 발전 선보여

2025-09-05 14:30 출처: InterSystems Corporation

자카르타, 인도네시아--(뉴스와이어)--전 세계적으로 10억 개 이상의 건강 기록을 관리하는 창의적인 데이터 기술 제공업체인 인터시스템즈(InterSystems)가 최근 ‘아시아 헬스케어 서밋 2025(Asia Healthcare Summit 2025)’를 개최하여 정부, 의료 서비스 제공자 및 정보 기술 부문 200명 이상의 지역 및 현지 리더들을 한자리에 모아 인도네시아를 아시아 의료 혁신의 상징으로 조명했다. 진보적인 정책, 민간 부문 투자 증가, 글로벌 전문 지식과 현지 혁신을 연결하는 협업 생태계의 지원을 받는 인도네시아는 동남아시아 디지털 건강 혁신의 원동력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데이터 중심의 환자 중심 진료 분야에서 돌파구를 마련하고 있다.

인도네시아의 의료 시스템은 보건부의 혁신 의제와 신뢰할 수 있고 상호 운용 가능한 데이터 및 AI 기반 시스템에 대한 수요 증가에 힘입어 디지털 성숙도가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인터시스템즈의 창립자이자 CEO인 테리 라곤(Terry Ragon)은 “우리는 AI 시대에 접어들면서 컴퓨팅의 엄청난 변화의 초기 단계에 있다. 동남아시아는 혁신의 허브이며, 이번 서밋에서 우리 고객들은 우리 기술을 통해 어떻게 이 지역에 세계적 수준의 진료를 제공하고 있는지 선보였다”라고 말했다.

강력한 모멘텀에도 불구하고 아시아의 의료 부문은 파편화된 레거시 시스템, 일관되지 않은 디지털 리터러시 및 데이터 보안에 대한 대중의 우려를 포함한 난제에 계속 직면해 있다. 루시아노 브부스티아(Luciano Brustia) 인터시스템즈 아시아 태평양 지역 전무이사는 “인도네시아의 지속적인 의료 혁신은 국가적 성취 이상이며 이 지역의 다른 국가들을 위한 촉매제이다. 미래 지향적인 리더십, 업계 협업, 안전하고 확장 가능한 기술을 수용할 준비가 새로운 기준을 세우고 있다”라고 말했다.

실제 세계 솔루션, 입증된 영향

인터시스템즈는 자사의 데이터 플랫폼인 ‘인터시스템즈 IRIS 포 헬스™(InterSystems IRIS for Health™)’가 ‘동일한 언어를 사용’하기 위해 여러 시스템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통합하여 기존 인프라를 교체하지 않고도 AI 및 분석을 준비하는 방법을 선보였다. 이 플랫폼은 병원이 중단 없이 점진적으로 현대화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인도네시아 최고의 병원과 실험실에서 사용하는 인터시스템즈 트랙케어® 전자 의료 기록(InterSystems TrakCare® Electronic Medical Record) 시스템은 이 데이터 플랫폼을 기반으로 구축되었다. 이러한 솔루션은 HL7® FHIR®과 같은 글로벌 데이터 표준을 사용하는 동시에 SATUSEHAT과 같은 국가 이니셔티브를 지원한다.

인도네시아에서 인터시스템즈 기술은 이미 프로디어(Prodia), EMD 헬스케어(EMC Healthcare), 츠 치 호스피탈(Tzu Chi Hospital), EKA 호스피탈(EKA Hospital), 폰독 인다 그룹(Pondok Indah Group), 아시아 원 헬스케어(Asia One Healthcare) 및 발리 인터내셔날 호스피탈(Bali International Hospital)을 포함한 주요 의료 서비스 제공업체를 지원한다. 이러한 파트너십은 국가 실험실 네트워크와 첨단 민간 병원에 걸쳐 있으며, 연결된 환자 중심 치료에 대한 보건부의 비전과 직접적으로 일치한다.

이벤트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인터시스템즈의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 플랫폼을 기반으로 구축된 AI 기반의 완전 통합 EHR인 새로 출시된 인터시스템즈 인텔리케어™(InterSystems Intellicare™)를 배포한 아시아 최초의 병원인 EMC 헬스케어(EMC Healthcare)에서 나왔다. EMC 헬스케어의 CEO인 주섭 할리미(Jusup Halimi)는 “인텔리케어는 우리 임상의들이 환자에게 집중할 수 있는 더 많은 시간을 제공하는 동시에 환자 데이터가 충분히 정보에 입각한 의사 결정을 위해 안전하고 즉각적으로 흐르도록 설계됐다”라고 말했다.

인터시스템즈의 글로벌 헬스케어 솔루션 책임자인 돈 우드록(Don Woodlock)은 유럽에서 세어드 케어 레코즈/HIE(Shared Care Records/HIE) 부문에서 2025 베스트 인 클라스(2025 Best in KLAS) 상을 수상한 유나이티드 케어 레코드(Unified Care Record) 솔루션을 포함하여 의료 분야의 원활한 데이터 흐름을 해결하기 위한 인터시스템즈의 광범위한 제품 포트폴리오에 대해 논의했다. 우드록은 인터시스템즈 인텔리케어에 추가될 흥미로운 새로운 에이전트 AI 기능을 사전검토했으며, 이는 의료 서비스 제공자에게 시간을 확보하고 더 나은 의사 결정을 하는 작업을 계획하고 실행하는 데 도움이 되는 도우미를 제공할 것이다.

인도네시아의 진료 혁신

이 행사의 또 다른 하이라이트에서는 2025년 6월 발리에 새로 조성된 서누르 의료 특구(Sanur Special Economic Zone for healthcare) 중심부에 문을 연 발리 국제 병원의 최고 상업 및 운영 책임자인 노엘 여(Noel Yeo) 박사를 소개했다. 여 박사는 병원이 인도네시아의 의료 제공에 어떻게 혁명을 일으키고 있는지와 트랙케어가 치료 제공의 새로운 경계를 넓히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수행하는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서밋에서는 AI 지원 상담 및 환자 통찰력, 임상의의 공통 업무를 지원하는 AI 아바타, 의료 및 의료 생태계의 다양한 부문에 걸친 원활한 데이터 공유를 포함한 인터시스템즈의 라이브 제품 시연을 선보였으며, 정책 비전과 임상 현실 간의 격차를 해소했다. 파트너 전시관(Partner Pavilion)에는 아세안 지역에서 인터시스템즈의 최신 구현 및 솔루션 파트너인 글로벌 기술·방위·엔지니어링그룹 ST 엔지니어링(ST Engineering)을 포함하여 10개의 인터시스템즈 솔루션 및 서비스 파트너가 전시되었다.

ST 엔지니어링의 엔터프라이즈 디지털 부문 사장인 탄 빈 루(Tan Bin Ru)는 “우리의 스마트 시스템을 인터시스템즈의 의료 데이터 플랫폼과 통합함으로써 AGIL® 케어(AGIL® Care) 지휘 센터는 위기 및 팬데믹 관리에 있어 병원 상호 운용성, 운영 효율성 및 탄력성을 강화한다”라고 말했다.

인터시스템즈는 권위 있는 HIMSS 전자 의료 기록 채택 모델(HIMSS Electronic Medical Record Adoption Model, EMRAM)에서 6단계 또는 7단계 검증을 달성하여 디지털 건강 성숙도의 벤치마크를 설정하고 있는 아시아 고객을 축하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인도네시아 최초로 EMRAM 6단계를 달성한 폰독 인다 호스피탈 그룹(Pondok Indah Hospital Group)은 이제 세 병원 모두에서 7단계를 달성했다. EMC Grha Kedoya는 얼마 전 HIMSS EMRAM 6을 달성했다. 그리고 말레이시아 국립심장연구소(National Heart Institute of Malaysia)는 말레이시아 최초로 HIMSS EMRAM 6단계를 달성한 병원이 되었다.

대표단은 보안 데이터를 통합하고 AI 기반 시스템을 구현하면 작업량을 줄이고 진단을 가속화하며 환자 참여와 결과를 개선할 수 있다는 데 동의했다. 이러한 솔루션은 안전하고 포용적이며 환자 중심의 디지털 의료 생태계에 대한 인도네시아 정부의 비전을 직접적으로 지원한다.

연사들은 앞으로 나아갈 길에는 기술적 야망과 윤리적인 AI, 투명한 거버넌스, 강력한 데이터 보안 및 인간 중심 치료의 균형을 맞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도네시아가 주도할 준비가 되어 있는 것은 정부 비전, 민간 부문 역량, 글로벌 협력에 대한 개방성 등의 혼합에서 비롯된다.

인터시스템즈 소개

창의적인 데이터 기술 공급업체인 인터시스템즈는 80개국 이상의 의료, 금융, 제조 및 공급망 고객을 위한 차세대 애플리케이션의 통합 기반을 제공한다. 인디시스템즈의 데이터 플랫폼은 전 세계 대규모 조직의 상호 운용성, 속도 및 확장성 문제를 해결하여 데이터의 힘을 활용하고 사람들이 창의적인 방식으로 데이터를 인식할 수 있게 해준다. 1978년 설립된 인터시스템즈는 전 세계 고객과 파트너에게 24시간 연중무휴 지원을 통한 우수성 추구에 전력하고 있다. 인터시스템즈는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 본사를 둔 비상장 회사로, 전 세계 28개국에 38개 사무실을 두고 있다. 더 알아보기: www.intersystem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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