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뉴스와이어)--오이라세 계류 계곡에 유일하게 있는 리조트호텔, 오이라세 계류 호텔 by 호시노 리조트가 10월 7일부터 단풍과 폭포가 어우러진 절경의 노천탕을 오롯이 즐기며 ‘단풍 샴페인 칵테일’을 맛볼 수 있는 특별한 가을 프로그램 ‘호화 단풍 온천’을 선보인다.

눈앞에 펼쳐진 단풍과 폭포를 바라보며 노천탕을 혼자서 즐기고, 목욕 후에는 단풍의 향과 색을 담은 ‘단풍 샴페인 칵테일’로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온천 단풍 프라이빗 투어’에서는 토와다핫만타이 국립공원의 다채로운 단풍과 지역 온천의 매력을 함께 즐기며 잊지 못할 가을 여행을 경험할 수 있다.

특징 1: 그림처럼 펼쳐진 단풍 절경, 노천탕을 나만의 공간으로

이 서비스는 1일 1조 한정으로 노천탕 ‘야에쿠쿠노에노유(八重九重の湯)’를 단독으로 이용할 수 있다. 야에쿠쿠노에노유는 선명하고 아름다운 단풍 경관이 펼쳐지는 자연미 가득한 절경 노천탕이다.

눈앞에 펼쳐진 다채로운 단풍과 높이 약 7m의 폭포, 그리고 물 흐르는 소리, 나무 사이 바람 소리, 야생 새의 지저귐 등을 온몸으로 느끼며 대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온천 속에 몸을 담그고 단풍을 혼자서 감상하는 시간은 도시에서는 느낄 수 없는 최상의 휴식이다.

· 원천 : 사루쿠라 온천 혼합천

· 온천수 질 : 단순천(저장성 중성 고온천)

· 적응증 : 근육·관절의 만성 통증, 위장 기능 저하, 냉증, 피로 회복, 우울 증상 등

특징 2: 목욕 후 ‘단풍 샴페인 칵테일’과 함께 즐겨보는 호화로운 여유

또한 온천으로 몸을 따뜻하게 한 후 호화로운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오이라세 계류 호텔 소믈리에가 엄선한 ‘단풍 샴페인 칵테일’을 준비했다. 이 칵테일은 샴페인과 건포도로 만들어 농축감이 특징인 풍부한 와인 ‘방 드 파이유(Vin de Paille)’를 사용해 꿀과 향신료처럼 달콤하고 복합적인 향이 퍼진다.

그 향은 가을 오이라세 계류에서 캐러멜처럼 달콤한 향을 내는 ‘카츠라’ 나무를 떠올리게 한다. 칵테일은 연한 붉은색을 띠며, 점차 색이 변해 선명하게 물드는 단풍의 그라데이션을 이미지했다.

특징 3: 가장 아름다운 단풍과 전통 명탕을 함께 즐기는 ‘온천 단풍 프라이빗 투어’

둘째 날에는 토와다핫만타이 국립공원 지역의 온천과 단풍을 사랑하는 ‘온천 단풍 컨시어지’가 국립공원 안 추천 명소 중 그 시기에 가장 아름다운 단풍 절경으로 안내한다.

안내하는 온천은 오랜 역사와 아오모리의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개성 있는 온천이다.

에도 시대부터 이어진 혼탕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온천, 두 가지 온천수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온천 등 지역 특색이 살아 있는 온천 중에서 최적의 온천으로 안내한다.

단풍 절경을 감상하며, 유서 깊은 온천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고 온천욕을 즐기고, 가을만의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투어다.

투어 예시

· 스가유 온천

에도 시대부터 치료 목적으로 사랑받아 온 온천으로, 명물인 ‘센닌부로(천인탕)’에서 혼탕을 즐길 수 있다.

추천 명소 : 너도밤나무, 단풍나무, 다케칸바 등 여러 층으로 펼쳐진 숲을 감상할 수 있는 ‘핫코다 로프웨이’

· 야치 온천

두 가지 서로 다른 온천수를 즐길 수 있는, 고요함에 둘러싸인 비경 온천이다.

추천 명소 : 북핫코다 산을 바라보며 즐길 수 있는 ‘수련늪’

· 츠타 온천

오이라세 계류를 사랑한 문호 오마치 게츠도 힐링했던 천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명탕이다.

추천 명소 : 호수 위에 비친 단풍의 물거울이 신비로운 ‘츠타누마’

‘가을 호화 단풍 온천’ 개요

· 기간 : 2025년 10월 7일 ~ 11월 10일

· 요금 : 1만8000엔 / 1인 기준(숙박 요금 별도)

· 장소 : 오이라세 계류 호텔 by 호시노 리조트, 야에쿠쿠노에노유

· 온천 단풍 프라이빗 투어 : 스가유 온천, 야치 온천, 츠타 온천 중 한 곳 안내

· 포함 사항 : 야에쿠쿠노에노유 이용, 단풍 샴페인 칵테일, 온천 단풍 프라이빗 투어, 택시 송영

예시 일정

1일 차

15:00 체크인

15:30 야에쿠쿠노에노유에서 단독 노천탕 이용

18:30 뷔페 레스토랑 ‘아오모리 사과 키친’에서 석식

2일 차

07:00 뷔페 레스토랑 ‘아오모리 사과 키친’에서 조식

10:00 ‘온천 단풍 프라이빗 투어’

13:30 자유 시간

18:00 프렌치 레스토랑 ‘Sonore’에서 석식

3일 차

06:00 ‘계류 브레스’

07:00 계류 테라스에서 조식

09:00 계류 노천탕

12:00 체크아웃

호시노 리조트 소개

호시노 리조트는 1914년 일본 나가노현 가루이자와에서 료칸으로 처음 개업해 현재는 4대째인 호시노 요시하루에 의해 큰 영향력을 지닌 호텔 매니지먼트 기업이 됐다. 일본 각 지역의 전통과 문화에 초점을 둔 유니크한 체험과 일본 특유의 환대(오모테나시; おもてなし)를 제공하며, 2005년 가루이자와에서부터 급성장해 현재 일본 국내외 70여 곳의 개성 있는 숙박시설을 럭셔리 브랜드 ‘호시노야(HOSHINOYA)’, 온천 료칸 브랜드 ‘카이(KAI)’, 스타일리시한 리조트 브랜드 ‘리조나레(RISONARE)’, 도시 관광호텔 ‘오모(OMO)’, 젊은 세대를 타깃으로 한 자유분방한 호텔 ‘베브(BEB)’, 아웃도어 호텔 ‘루시(RUCY)’ 등으로 구분 지어 전개하고 있다. 그 외의 개성적인 시설은 토마무 더 타워 by 호시노 리조트, 오이라세계류 호텔 by 호시노 리조트, 아오모리야 by 호시노 리조트, 1955 도쿄 베이 by 호시노 리조트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