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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봉사대상을 수상하고 있는 한국저영향개발협회 최경영 회장(왼쪽)
용인--(뉴스와이어)--한국저영향개발협회 최경영 회장이 지난 7월 11일(금) 더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린 ‘제12회 대한민국 국민대상’ 시상식에서 사회봉사 부문 ‘사회봉사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시상식은 대한민국의사안중근장군장학회가 주최한 행사로, 안중근 의사의 애국정신과 사회정의 실현의 뜻을 계승하고자 마련됐으며, 각계에서 국가 발전과 사회 통합, 공공의 이익 실현에 기여한 인물들을 발굴해 그 공로를 널리 알리고자 한다.
올해 시상식에서는 조정식·김문수 국회의원을 포함해, 김병수 김포시장, 박종각 성남시의회 의원, 박선미 하남시의회 윤리특별위원장, 이동호 동해시 시의원 등 정치·행정 분야 주요 인사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외에도 사회봉사, 문화콘텐츠, 체육, 특별공로 등 다양한 부문에서 전국 각지의 42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최경영 회장은 그동안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실천적 노력, 지속가능한 도시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정책 제안 및 기술 확산, 저영향개발(LID) 분야의 민관 협력 활성화 등 폭넓은 사회봉사 활동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특히 △기후테크 전문가 양성과정 운영 △지속가능한 환경정책 기반 구축을 위한 제도·기술 연계 활동 △에코C큐브(Eco-CCube) 기술 개발 및 해양폐기물 문제 해결을 위한 국회 연계 활동 등 다양한 공익 활동을 주도하며, 환경정책의 발전과 사회 통합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수상 소감에서 최 회장은 “이번 수상은 협회와 함께 해주신 많은 분들의 헌신과 연대의 결과”라며 “기후위기와 자원 위기 속에서 지역과 국가를 위해 책임을 다하라는 뜻으로 여기고,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저영향개발협회는 앞으로도 환경과 공동체가 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한 사회 실현을 목표로, 정책·기술·시민 참여가 어우러지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저영향개발협회 소개
한국저영향개발협회는 급속한 도시화에 따른 환경 파괴에 대응해 다양한 기술을 활용해 문제를 해결하고, 탄소중립과 저영향 개발을 중심으로 한 친환경적인 토지 이용을 도모하며 건강한 물순환 체계를 구축해 국민 생활의 안전과 질적 향상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2018년 10월 30일 설립된 환경부 소관 비영리법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