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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E평가정보와 엠씨지컨설팅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NICE평가정보 김종윤 대표, 엠씨지컨설팅 이광석 대표
서울--(뉴스와이어)--금융기관 및 보증기관의 재무분석 및 신용평가모형 개발 전문기업 엠씨지컨설팅(대표 이광석)이 국내 최대 신용정보회사인 NICE평가정보(대표 김종윤)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중소기업 금융 생태계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한다.
이번 협약은 중소기업 신용평가의 핵심 원천인 재무제표 및 부가세 유통 플랫폼을 통합 운영하고, 빅데이터 기반의 신용평가모형구축 역량을 강화하며, 나아가 공급망금융(SCF) 서비스 확산까지 협력하는 제휴다.
엠씨지컨설팅은 그간 금융기관과 보증기관에 다수의 신용평가모형 구축 용역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독보적인 전문성을 입증했다. 특히 ERP 패키지인 세무사랑과 연계해 중소기업의 재무정보 및 부가가치세 신고정보를 금융기관에 중계하는 ‘메타게이트’ 서비스를 통해 중소기업의 디지털 금융 데이터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데 기여해 왔다. 중소기업은 메타게이트를 통해 복잡한 서류 제출 없이도 자체 ERP 데이터를 금융기관에 빠르고 안전하게 전송할 수 있었다.
이번 MOU의 핵심은 두 가지 축으로 진행된다.
첫째, 엠씨지컨설팅의 ‘메타게이트’ 서비스와 NICE평가정보의 ‘데이터라인 서비스’를 단일 전송 플랫폼으로 통합하게 된다. 이는 중소기업 재무 데이터 중계 플랫폼을 단일화해 금융기관이 기업 신용평가를 위한 방대한 빅데이터를 보다 효율적으로 구축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통합 플랫폼을 통해 금융기관은 대출신청 중소기업 정보 커버리지가 대폭 확대되고, 재무데이터의 입수 및 빅데이터 구축과 관련된 업무가 단순화돼 효율적 업무 수행이 가능해지게 될 전망이다.
둘째, 양사는 축적된 재무분석 및 신용평가모형 구축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용평가모형 구축 관련 협업 체계를 구축한다. 엠씨지컨설팅의 중소기업에 특화된 모형 개발 전문성과 NICE평가정보의 방대한 기업신용데이터가 결합해 금융기관이 더욱 정교하고 고도화된 중소기업 신용평가 모형을 구축해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광석 엠씨지컨설팅 대표는 “NICE평가정보와의 이번 전략적 제휴는 단순한 데이터 연동을 넘어 중소기업의 기업정보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금융기관 및 보증기관의 기업 신용평가 빅데이터 구축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며 “데이터 전송 플랫폼 통합, 신용평가모형 고도화, 그리고 공급망 금융 서비스 분야 협력을 통해 금융기관의 리스크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중소기업에 대한 포용 금융을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중소기업 금융 시장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 데이터 기반의 효율적인 신용평가 및 리스크 관리를 통해 건강한 중소기업 금융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방침이다.
NICE평가정보 소개
NICE평가정보는 국내 최대의 신용정보회사로, 기업 및 개인의 신용평가, 신용정보 제공 등 다양한 신용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며 대한민국의 신용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엠씨지컨설팅 소개
엠씨지컨설팅은 금융기관·보증기관의 재무분석 및 신용평가모형 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ERP 패키지인 세무사랑과 연계된 재무자료 중계 서비스 ‘메타게이트’를 통해 중소기업의 디지털 금융 접근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