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영국--(뉴스와이어)--라자드(Lazard, Inc.)(뉴욕증권거래소: LAZ)가 클라우스 H. 헤스버거(Klaus H. Hessberger)를 런던 지사 기반의 금융 스폰서 그룹(Financial Sponsors Group) 유럽 총괄 겸 글로벌 공동 대표 및 전무이사(Managing Director)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뉴욕에서 대형주 금융 스폰서 커버리지(Large-Cap Financial Sponsor Coverage) 북미 대표를 역임한 아담 캐디(Adam Cady)는 글로벌 금융 스폰서 그룹의 글로벌 공동 대표로 임명되어 클라우스와 함께 팀을 운영하게 됐다.

이번 임명은 대체 자산 운용사와의 연결성 및 파트너십을 확장하고 있는 라자드의 현재 상황을 반영하며, 이는 계속해서 전 세계적으로 회사의 주요 중점 분야이자 미래 성장의 주요 원천이 되고 있다. 또한 라자드의 채용 노력도 전 세계 최상위(top-tier) 인재를 유치하는 데 계속 성공하며 회사의 장기 성장 목표에 핵심적으로 기여한다.

최고경영자 겸 회장인 피터 오르사그(Peter R. Orszag)는 “클라우스는 글로벌 금융 스폰서 커뮤니티에서 인정받는 리더로, 글로벌 대체 자산 운용사 자문 및 경험이 풍부한 업계 전문가팀을 이끈 인상적인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며 “세계 최대 대체 자산 운용사들과 라자드의 관계를 관리하는 데 중추적 역할을 해온 아담과 함께 우리는 유럽 및 전 세계 금융 스폰서 고객에게 시장 선도적인 오퍼링(offering)을 더욱 발전시켜 제공할 유리한 입지에 있다”라고 밝혔다.

클라우스 H. 헤스버거는 “전 세계 금융 스폰서 및 기업 고객에게 탁월한 자문을 제공하는 풍부한 역사와 비할 데 없는 명성을 지닌 기업 라자드에 합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라자드의 선도적인 글로벌 산업, 부문 및 제품 플랫폼과 혁신적인 접근 방식은 점점 더 복잡해지는 투자 환경에서 회사 고객의 성공을 보장한다. 아담과 재능 있는 팀과 함께 일하면서 라자드의 강력한 기반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의미 있는 결과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라자드에 합류하기 전 클라우스는 JP모건(J.P. Morgan)에서 25년간 다양한 요직을 거쳤으며, 처음에는 유럽 공동 대표로, 이후에는 글로벌 공동 대표로 시장을 선도하는 유럽 및 글로벌 금융 스폰서 프랜차이즈를 구축하고 공동 운영하는 것을 도왔다. 그는 가장 최근에 JP모건에서 글로벌 금융 스폰서 및 전략적 투자자 커버리지 그룹의 부회장을 역임했다.

이러한 역할에서 클라우스는 사모펀드 및 인프라 펀드, 패밀리 오피스, 국부펀드 및 연기금을 포함한 최상위 글로벌 금융 스폰서 및 전략적 투자자 고객을 담당했다. 금융 스폰서 실적 외에도 클라우스는 이전에 JP모건의 EMEA 지역 주식자본시장(Equity Capital Markets, ECM) 발행(origination) 사업을 9년간 공동 운영하며 광범위한 글로벌 산업 부문 및 자본 시장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아담 캐디는 투자은행 및 자본 시장 분야에서 약 30년의 경력을 가지고 있다. 아담은 2024년 2월 라자드 뉴욕 사무소에 합류하기 전 뱅크 오브 아메리카(Bank of America)에서 다양한 고위직을 역임했으며, 마지막 직책은 전무이사(Managing Director) 겸 미주 금융 스폰서 그룹 대표였다. 그는 메릴린치(Merrill Lynch)와 네이션스뱅크(NationsBank)에서 레버리지 금융 전문가로 경력을 시작했다.

라자드 소개

1848년에 설립된 라자드(Lazard)는 북미와 남미, 유럽, 중동, 아시아, 호주에서 사업을 운영하는 굴지의 금융 자문 및 자산 운용 기업이다. 라자드는 인수합병, 자본 시장 및 자본 솔루션, 구조조정 및 부채 관리, 지정학 및 기타 전략적 사안에 대한 자문뿐만 아니라 기관, 기업, 정부, 파트너십, 패밀리 오피스 및 고액 자산가 개인에게 자산 운용 및 투자 솔루션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Lazard.com)를 방문하거나 링크드인(LinkedIn)에서 라자드를 팔로우하여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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