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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 2025년 신규 세종학당 지정 사업 선정 - press test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 2025년 신규 세종학당 지정 사업 선정

이탈리아 토리노 대학교(University of Turin)에 세종학당 개소

2025-06-30 17:24 출처: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서울--(뉴스와이어)--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aSSIST, 총장 최용주)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세종학당재단이 주관한 ‘2025년 신규 세종학당 공모사업’에 선정돼 이탈리아 토리노대학교(University of Turin)에 세종학당을 설치·운영하게 됐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는 향후 업무위탁계약 등 절차를 거쳐 2025년 7월부터 12월까지 시범운영을 진행하고, 2026년부터 본격적으로 학당을 운영할 예정이다. 토리노대학교 세종학당은 문화원 및 교육원을 제외하면 이탈리아에서 두 번째로 설치되는 세종학당이다.

신규 세종학당 공모는 세종학당재단에서 전 세계의 한국어 및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과 수요에 부응해 신규 세종학당을 지정, 지원하고자 진행됐다.

이번 공모에서는 역대 최대인 43개국 94개 기관이 신청해 8.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약 4개월간 서류심사, 현지실사, 최종심사를 거쳐 운영 역량이 우수한 9개국 11개소가 선정됐다. 이로써 전 세계 세종학당은 총 87개국 252개소로 확대됐다.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 한국교육경영학 김유미 교수(K-언어사업단 단장)는 2024년부터 토리노대학교와의 협력을 지속해왔으며, 이번 세종학당 설치를 통해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는 한국어와 한국 문화 교류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토리노 및 인근 지역의 한국어 학습 수요에 대응하고, 지역 간 교육 불균형을 해소해 전문화된 한국어·한국문화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양교는 경영 및 인공지능(AI) 분야의 특화된 교육과 연구 협력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세종학당이 설치될 토리노는 드라마, 영화, 음악 등 한류 콘텐츠에 대한 관심뿐 아니라 학술·전문적 차원의 수요도 증가하고 있는 이탈리아 북부의 중심 도시다. 토리노대학교는 1404년 설립된 이탈리아의 가장 오래된 대학이자 600년 이상의 역사와 전통을 보유한 명문 대학교로, 2021년과 2022년에 한국어학 입문 워크숍 과정을 개설해 운영한 바 있다. 2023학년도부터는 한국어 과정을 신설해 세 개의 학사과정에서 한국어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2년간 한국어 교육 등록 수치는 등록학생 150명(2023~2024학년도)에서 188명(2024~2025학년도)으로 성장하는 추세며, 이는 다른 아시아 언어학과와 비교했을 때에도 높은 수치다.

이번 세종학당 지정은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와 토리노대학교의 상호 협력의 결실이며, 양교 간의 교육적 파트너십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 한국교육경영학과와 토리노대학교 한국어학과는 대학원 복수학위 등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한국어 교육 및 문화 확산을 위해 질적이고 지속가능한 국제교류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소개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aSSIST, 총장 문휘창)는 기업 핵심 인재교육 No.1 경영전문대학원이다. 2004년 국내 처음으로 설립된 경영전문 대학원대학교로 석·박사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1995년부터 진행해 온 알토대(옛 헬싱키경제대) MBA는 국내 4876명의 최대 동문을 배출하고 있는 대표적인 과정이다. 스위스 로잔비즈니스스쿨, 영국 런던대 등 유럽 대학과 함께하는 경영학박사 과정 외에도 20여 개 기업과 핵심인재 육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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