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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육산업개발 신치용 대표이사와 한국대중음악공연산업협회 이종현 협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며 단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한국체육산업개발(대표이사 신치용, 이하 체육산업)은 지난 26일 한국대중음악공연산업협회(회장 이종현, 이하 음공협) 및 공연 기획사 등과 함께 청렴·공정한 직무 수행을 다짐하는 ‘2025년 대관 청렴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은 공정하고 투명한 대관 문화의 정착을 목표로 마련된 자리로, 기관 임직원과 공연 기획사 30개 단체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협약식에서 체육산업과 음공협은 △공정한 대관 절차 준수 △부당한 청탁 및 금품 제공 및 수수 금지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의 내용을 담은 청렴 협약서에 서명하며, 공동의 실천 의지를 공식적으로 다짐했다.
또한 청렴 간담회도 함께 진행돼 대관 사용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건의 사항과 개선점에 대해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며 기관과 공연단체 간의 신뢰 관계를 더욱 확고히 했다.
체육산업 신치용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공연장 대관은 우리 기관의 가장 중요한 사업 중 하나로, 공정하고 청렴한 대관 문화는 공연단체 여러분의 협조와 실천 없이는 완성될 수 없다”며 “이번 협약은 청렴을 일상에서 실천하겠다는 약속으로,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협력관계를 다지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음공협 이종현 회장은 “대중음악공연산업은 단순한 문화 콘텐츠를 넘어 국민의 삶과 정서에 깊이 관여하는 중요한 공공재며, 대관사업과 공연 기획사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긴밀한 파트너 관계”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획자와 공공기관이 상호 신뢰와 투명성을 바탕으로 더 건강한 공연 생태계를 함께 조성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체육산업은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정기적인 청렴 교육, 이해관계자 의견 청취 간담회, 청렴 실천 점검 체계 강화 등의 후속 조치를 통해 청렴 문화가 실질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국체육산업개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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