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니콘이 7월 1일 현미경 사업 100주년 기념 특설 페이지, 키 비주얼 스테이트먼트를 공개했다.

니콘은 현미경 사업 100주년을 맞이해 빛의 기술로 ‘미시 세계’를 비추며 과학, 의학, 공업 분야에서의 연구 및 검사 업무 등 폭넓은 분야에서 활약하고 사람들의 삶의 질(quality of life, QOL)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음 100년을 향해 헬스케어 사업의 더 큰 성장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한 키 비주얼 등에는 니콘의 지난 100년간 빛의 기술을 기반으로 사람들의 지적 호기심에 부응해 도전의 원점이자 진화의 원동력으로 삼아 미래의 과학과 의료 발전에 계속 기여하겠다는 철학을 담았다.

니콘 헬스케어사업부장 오오무라 야스히로는 “니콘은 1925년 ‘JOICO 현미경’ 출시로부터 올해로 현미경 사업 100주년을 맞이했다”며 “100주년이라는 큰 전환점을 맞아 그동안 쌓아온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새로운 기술을 적극 도입하고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양면에서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과학과 의료의 더 큰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니콘의 한국 지사인 니콘인스트루먼트코리아는 현미경 사업 100주년을 맞아 오는 4월 19일부터 서울시립과학관과 ‘니콘 스몰 월드 2024 수상작 전시회’를 포함해 전 세계에서 다양한 캠페인을 예정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microscope.healthcare.nikon.com/ko_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니콘인스트루먼트코리아 소개

2005년 한국에 설립된 니콘인스트루먼트코리아는 니콘 그룹의 핵심 기술인 고도의 광학 기술과 영상 처리 및 분석 기술을 구사해 선진적인 현미경 기술과 최첨단 기기 제공, 재생 의료 지원을 통해 과학 및 의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100년을 맞이한 오랜 역사 속에서 축적해 온 광학 기술을 기반으로 해 최첨단 연구, 신약 개발, 생명과학, 의료 등 다양한 현장에서 가시화를 가속화하고 진단 지원과 치료의 질 향상에 기여함으로써 더 나은 의료 환경 제공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