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GS샵이 완판 사례를 기록한 ‘미닉스 더 플렌더 프로’ 음식물 처리기를 또 한 번 준비했다.

GS샵이 오는 6월 27일(금) 저녁 8시 35분, ‘소유진쇼’를 통해 음식물 처리기 ‘미닉스 더 플렌더 프로(Minix The Flender Pro)’의 두 번째 생방송을 진행한다.

지난 4월 첫 방송에서 ‘소유진쇼’ 최초의 언팩쇼로 선보인 미닉스 더 플렌더 프로는 단일 상품으로 100분간 방송되며 큰 주목을 받았다. 방송 60여 분 만에 준비 수량 6500대가 모두 완판, 주문액 25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소유진쇼’ 역사상 단일 시간대 기준으로 최고 매출이다.

방송 이후 ‘다시 보고 싶다’, ‘방송 또 언제 해요’라는 고객 요청이 쇄도하자 GS샵은 미닉스와 긴급 협의 끝에 방송 물량 3000대를 확보해 약 85일 만에 두 번째 생방송을 성사시켰다.

이번 방송에서는 미닉스 더 플렌더 프로 본품을 최대 42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최저가 혜택이 제공된다. 포토리뷰 작성 고객과 방송 중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정품 필터와 모바일 신세계상품권 등 다양한 방송 전용 프로모션도 함께 마련됐다.

또한, 6월 20일부터 26일까지 방송 알림을 신청한 후 방송 당일 구매한 고객 중 5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증정하며, 방송 시간 외에도 27일 당일 한정으로 44만9000원에 해당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며 음식물 쓰레기 악취와 벌레 등 주방 위생에 대한 고민이 커지는 가운데, 음식물 처리기는 이제 필수 가전으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미닉스 더 플렌더 프로는 19.5cm의 슬림한 폭으로 협소한 주방에도 부담 없이 설치할 수 있으며, 자동 처리·절전·보관까지 가능한 ‘풀 오토케어’ 시스템을 탑재해 특히 맞벌이 부부나 1인 가구 등 바쁜 일상 속 가사 효율을 높이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최적화된 제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로 지난 방송에서 주문 고객의 40%가 2030세대로 나타났다. 주로 50~60대 고객이 중심이던 홈쇼핑 업계에서 이례적인 수치로, 스마트한 살림을 추구하는 MZ세대 소비 트렌드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이처럼 GS샵은 홈쇼핑의 고객 폭을 넓혀 나갈 수 있도록 소유진쇼를 중심으로 건강한 삶과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영거 앤 와이저(Younger & Wiser)’ 고객을 위한 맞춤형 제품들을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권유경 GS샵 가전팀 MD는 “GS샵 소유진쇼 콘텐츠 경쟁력과 미닉스 음식물 처리기의 상품성이 더해져 방송에서 우수한 성과를 냈다”며 “고객 요청에 힘입어 준비한 이번 방송에서도 오직 GS샵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조건과 혜택으로 고객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