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감성 모바일 충전 액세서리 아트뮤(www.artmu.co.kr)를 운영하는 아트뮤코리아(대표 우석기)가 USB-IF 공식 인증 USB4 케이블을 출시했다.

USB4 케이블은 USB 임플리멘터스 포럼(USB Implementers Forum, USB-IF)을 통해 공식 인증이 이뤄지며, 이번에 인증(TID:13679)을 받은 케이블은 USB4 80Gbps 디바이스 전송 규격에 부합하는 80Gbps(1M) 대역폭을 지원한다.

USB PD 3.1을 통해 최대 240W의 전력 사용이 가능하며, USB 3.2, USB 2.0 및 썬더볼트4(Thunderbolt4)는 물론 썬더볼트5(Thunderbolt5)와도 호환성을 갖추고 작동하게 된다.

USB4 케이블은 4K (3840 x 2160) 480Hz는 물론 최대 8K (7680 x 4320) 120Hz까지 지원해 맥북 또는 최신 썬더볼트5 노트북에 C타입 모니터를 간편하게 연결할 수 있다.

USB-IF 포럼으로부터 인증받은 케이블인 만큼 내부 차폐 코일과 강화 와이어를 사용해 대역폭 손실을 최소화했으며, 무이음(Seamless) 일체형 단자 및 오버몰딩(Over-Molding) 처리해 단자 및 연결부의 내구성을 확보했다.

기존의 알루미늄 소재 오버몰딩보다 더 가볍고 강도가 높은 아연합금(Zinc Alloy)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은 물론 대역폭 손실을 최소화했다.

케이블 외피는 부드러운 촉감 및 줄 꼬임 단선 방지를 위해 열가소성 엘라스토머(Thermo Plastic Elastomer, TPE)를 사용했으며, 단자 몰딩은 메탈과 PVC 소재를 접목해 사용 중 목 부분 파손을 최소화했다.

뿐만 아니라 까다로운 USB-IF 기준에 맞춘 단자 사이즈와 메탈 소재의 하우징을 사용해 타사 USB4 케이블 대비 더 강한 내구성 및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자랑한다.

사용 용도에 맞는 80Gbps(1M) 케이블 길이로 인텔 썬더볼트 노트북과 신형 M4칩 장착 노트북 맥북에어와 맥북프로, 맥미니, 아이맥 등 다양한 디바이스와 쉽게 호환된다.

색상은 메탈블랙이며, 케이블을 정리할 수 있는 실리콘타이(케이블타이 와인더)와 함께 먼지방지 보호캡까지 기본 제공한다.

USB4 케이블 외에도 아트뮤는 △썬더볼트5 케이블 △HDMI2.1 인증케이블 △DP2.1 케이블 △CAT8 랜케이블 등 영상 관련 케이블과 △아이폰 MFi 케이블 △키보드 항공 케이블 △스프링 LED 디스플레이 케이블 등 다양한 고속충전케이블 액세서리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아트뮤는 이번 USB4 케이블 출시를 기념해 한정 특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와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트뮤코리아 소개

아트뮤는 차별화된 디자인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품 이상의 작품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는 감성모바일 브랜드다. 전 세계 모든 고객들이 손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고객 중심의 제품을 만드는 것, 좋은 서비스를 넘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끊임없이 소통하고 기술과 사용자의 징검다리가 될 수 있는 열정적인 기업이 되는 것, 아트뮤는 이를 지켜 나가고자 한다. 아트뮤는 삶의 질을 높이려는 모든 고객들에게 아트뮤만의 축적된 디자인 경험을 바탕으로 생활 속에서 이미 존재하는 것을 새롭고 창조적인 감성디자인으로 바라본다. 단순히 제품 사용에 대한 만족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생활 속 아트한 재발견을 통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변화시킨다. 전통적인 ‘예술(Art)’과 미래지향적인 ‘기술(Tech)’이 하나 될 수 있는 것, 이것이 아트뮤의 비전이며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