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뉴스와이어)--전자동 커피머신 브랜드 ‘제티노(JETINNO)’의 국내 공식 수입사 에이덴(EIDEN)이 오피스카페 및 사무실 커피머신 렌탈 시장을 겨냥한 신제품 ‘JL05 PRO’를 정식으로 출시했다.

이 작은 머신 안에 카페가 들어있다

JL05 PRO는 지구상 가장 슬림한 전자동 커피머신 중 하나임에도 카페에서 사용하는 상업용 수준의 20g 대용량 브루어와 64mm 스틸 플랫버 그라인더를 탑재했다. 동급 제품에서는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스펙으로, 버튼 한 번으로 바리스타급 에스프레소를 추출할 수 있는 최초의 소형 전자동 커피머신이라 평가받는다.

기기는 이탈리아 디자이너의 작품으로, 슬림하고 세련된 바디 디자인을 적용해 사무실, 미팅룸, 리셉션, 심지어 F&B 매장의 서비스 코너까지도 완벽하게 어우러지는 설치 유연성을 갖췄다. 여기에 원두 및 슬러지 확장통, 직수 연결 키트가 기본으로 포함돼 불특정 다수가 사용하는 셀프서비스 환경에서의 유지관리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작지만 다르다, 작지만 강하다

사용자 경험 역시 고도화됐다. 직관적인 유저 인터페이스(UI) 구성으로 원터치 추출이 가능하며, 전면 다이얼을 통해 커피 진하기를 손쉽게 조절할 수 있다.

또한 전용 모바일 앱을 통해 추출시간, 프리인퓨전, 물량, 원두량을 세밀하게 설정할 수 있어 일상적인 사용자부터 커피 마니아까지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완성도 높은 UI가 돋보인다.

에이덴은 JL05 PRO는 단순한 오피스 카페 렌탈 커피머신이 아니라 작은 공간에 진짜 카페의 감성을 이식한 제품이라며, 오피스 복지 강화와 렌탈 비즈니스 차별화 모두를 만족시키는 혁신적인 커피머신이라고 전했다.

현재 제티노 JL05 PRO는 국내 정식 입고를 완료하고 순차 출고 중이며, 에이덴 공식 홈페이지(https://eiden.co.kr)를 통해 상세한 제품 정보 확인이 가능하다.

에이덴 소개

에이덴은 전자동·상업용 커피머신을 수입·유통하는 전문기업이다. 단순 유통을 넘어 글로벌 본사와 협업해 한국 시장에 맞는 제품을 직접 기획·개발하며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대표 협업사로는 CU 편의점이 있으며, 전국 1만8000여개 매장 중 8200개 매장(2024.12 기준)에 커피머신을 공급했다. 또한 이를 기반으로 탄탄한 전국 A/S망도 구축했다. 에이덴의 대표 브랜드로는 전자동 커피머신 ‘제티노’, 상업용 커피머신 ‘씨메’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