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니콘이 현미경 사업의 기점이 된 ‘JOICO’ 현미경 출시 100주년을 맞아 핵심 메시지 및 로고를 공개했다.

니콘은 현미경 사업 100주년을 맞아 다음 100년을 내다보며 과학과 의료의 더 큰 발전과 전 세계 사람들의 삶의 질(quality of life, QOL)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지속적인 성장을 목표로 하겠다는 메시지를 밝혔다. 아울러 앞으로의 100년을 향한 지향점과 생각이 담긴 로고를 공개했다.

니콘 토쿠나리 무네아키 대표이사는 “1917년 창립 이래 니콘은 빛의 가능성에 끊임없이 도전하며 고객의 신뢰와 기대에 부응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왔다”며 “앞으로도 니콘은 고객의 경험 가치 향상과 혁신 창출에 함께하는 파트너로서 사람과 기계가 함께 만들어가는 사회의 중심 기업을 목표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니콘의 한국지사인 니콘인스트루먼트코리아는 현미경 사업 100주년을 맞아 오는 4월 19일부터 서울시립과학관과 ‘니콘 스몰 월드 2024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니콘 현미경 100주년 캠페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microscope.healthcare.nikon.com/ko_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니콘인스트루먼트코리아 소개

2005년 한국에 설립된 니콘인스트루먼트코리아는 니콘 그룹의 핵심 기술인 고도의 광학 기술과 영상 처리 및 분석 기술을 구사해 선진적인 현미경 기술과 최첨단 기기 제공, 재생 의료 지원을 통해 과학 및 의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100년을 맞이한 오랜 역사 속에서 축적해온 광학 기술을 기반으로 최첨단 연구, 신약 개발, 생명과학, 의료 등 다양한 현장에서 가시화를 가속화하고 진단 지원과 치료의 질 향상에 기여함으로써 더 나은 의료 환경 제공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