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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엘팜텍 로고
서울--(뉴스와이어)--비엘팜텍(코스닥 065170)이 장기 미회수 채권 회수에 성공해 전년도 실적 개선에 청신호가 켜졌다.
비엘팜텍은 작년(2024년) 말 장기 미회수 채권 32억원을 강제 경매를 통해 회수했다고 밝혔다. 동 채권은 비엘팜텍이 6년 전 경남제약 인수를 위해 투자한 조합 지분에 대한 권리로, 최근까지의 원금과 이자를 포함해 총 85억원에 달하는 규모다.
비엘팜텍은 이번 경매를 통해 회수한 32억원을 제외한 53억원의 미회수 채권도 현재 진행 중인 추가적인 강제 집행 등의 방법을 통해 조속히 전액 회수 완료할 계획을 세워두고 있다.
한편 비엘팜텍은 장기 미회수 채권을 회수함에 따라 2024년도 재무실적에도 긍적적인 영향을 미치게 됐다. 본 미회수 채권은 2023년도에 전액 받지 못하는 것으로 손실 처리했기 때문에 회수되는 금액은 모두 해당 기간의 이익으로 잡히게 된다.
비엘팜텍은 코넥스 상장사 광동헬스바이오 지분 9.87%를 보유한 2대 주주고, 코스닥 상장사 모아라이프플러스 지분 5.22%를 보유한 2대 주주며, 몽골의 최대 석탄광산인 홋고르샤나가 광산에 대해 대한석탄공사에 이어 2대 주주로 지분 20%를 소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10대1 무상감자를 실시해 재무구조를 대폭 개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