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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관광은 인천광역시 소재의 관광회사로 유치원 어린이 등·하원, 학원 차량, 회사원 출퇴근, 여행객 수송 등의 목적으로 총 101대의 25인승 차량을 운행하고 있다. 이 중 35대가 앨리슨의 T1000 xFE™ 전자동 변속기가 장착된 7M 오토매틱 버스이다 © 앨리슨 트랜스미션
서울--(뉴스와이어)--앨리슨 트랜스미션은 지난 2013년에 현대 카운티 오토매틱을 처음으로 구매한 1호 고객인 미소관광이 지난 10년 동안 총 35대의 카운티 오토매틱 차량을 운행 중이라고 밝혔다.
미소관광은 인천광역시 소재의 관광회사로 유치원 어린이 등·하원, 학원 차량, 회사원 출퇴근, 여행객 수송 등의 목적으로 총 101대의 25인승 차량을 운행하고 있다. 이 중 35대가 앨리슨의 T1000 xFE™ 전자동 변속기가 장착된 카운티 오토매틱이며, 대부분은 유치원 및 학원 차량이다.
고융곤 미소관광 대표는 “2013년 카운티 오토매틱을 처음 구매했을 때만 해도 카운티 전체 중 오토매틱 차량 비율은 5% 안팎이었다”며 “지금 구매 차량은 대부분이 오토매틱 차량일 정도로 보편화됐다”고 말했다.
카운티는 전장 7M급 준중형 버스 시장을 대표하는 모델로 관광, 통학, 마을버스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된다. 앨리슨은 100년 이상의 역사를 바탕으로 운전 편의성, 내구성, 생산성, 경제성, 안정성, 연비 효율성 등이 탁월한 자동 변속기 제품들을 트럭과 버스 등 상용차 제조사들에 공급하고 있다.
앨리슨은 2013년 100대의 전자동 변속기를 현대자동차에 카운티용으로 공급한 이래 지금까지 누적 7600대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현재 카운티 신차 차량 출고 시 오토매틱 점유율은 70% 이상에 이르고 있다.
고용곤 대표는 “앨리슨 전자동 변속기의 가장 큰 강점은 운전 편의성이 뛰어나고 사고 위험이 낮은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기사들도 나이에 상관없이 오토매틱 차량을 선호하기 때문에 채용 측면에서도 앨리슨 제품이 매력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회사의 기사분들 나이가 60대인 분들이 많은데, 직원 복지 차원에서 카운티 오토매틱 차량을 계속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앨리슨의 전자동 변속기는 수동이나 반자동 변속기보다 경제성이 좋으며, 별도의 클러치 및 기어 조작이 필요하지 않아 운행 중 피로도와 사고 발생 가능성을 낮춰 준다. 또한 차량 탑승 인원, 지형 등 다양한 운행 조건에 따라 최적의 변속을 제공해 연비 효율성이 뛰어나며, 출력 간섭 없이 최고의 성능을 발휘한다.
이경미 앨리슨 트랜스미션 대표는 “미소관광이 그동안 앨리슨의 전자동 변속기에 보여준 신뢰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미소관광이 더욱 비즈니스 성장을 거둘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