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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탈출 게임 형태의 늘봄교육
서울--(뉴스와이어)--행복한학교재단은 2014년 서울시내 최초 돌봄교실을 위탁한 이후, 2024년 과학창의재단의 1학기와 2학기 ‘늘봄학교 초1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1학기에는 서울, 경기지역에서 운영했으며, 2학기부터는 서울, 경기, 인천, 전남까지 확대해 52개 학교 800여 명의 학생에게 돌봄교실을 진행하고 있다.
행복한학교재단의 ‘늘봄학교 초 1 맞춤형 프로그램’은 SK관계사의 기후환경 콘텐츠를 활용해 진행한다는 것이 차별적인 요소다. 초등학교 3, 4학년 대상으로 개발된 기후환경 프로그램을 초등학교 1학년 대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새롭게 콘텐츠를 개발했다. 이를 통해 1학년 학생들도 SK에서 개발한 기후환경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기후환경 문제의 인식하고, 스스로 기후환경 변화를 위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했다.
행복한학교재단의 또 다른 특징은 학교 일정에 맞추어, 늘봄 교육프로그램을 학교별로 다르게 운영하고 있다는 것이다. 초등학교 교육 일정이 모두 같아 보이지만, 학교별로 방학 일정, 학교 행사 일정, 공사 등으로 인해 필요한 교육 일정이 다르다. 행복한학교재단의 늘봄 프로그램은 모듈화돼 있어서, 학교 일정에 맞게 교육과정을 조정해 최적의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돌봄교실을 운영하기 전 강사에게 안전사고 예방교육 및 사고시 매뉴얼을 배포해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1학기와 2학기 안전사고 단 한 건 없이 진행해 오고 있다. 학교의 일선 교사는 행복한학교재단의 늘봄프로그램에 대해 전문성 있는 커리큘럼과 강사로 인해 높은 만족을 보이고 있다.
한편 행복한학교재단은 2010년에 설립된 재단법인으로, 교육분야 전문 사회적 기업으로 활동하고 있다.
행복한학교재단 소개
2010년 설립된 행복한학교재단은 방과후학교와 평생 교육 지원 사업을 통해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해 오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ESG사회공헌사업으로 환경교육, 분리배출교육, 감염병예방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장애인고용을 위한 IT교육을 함께 하고 있다. 이러한 사업을 기반으로 늘봄교육도 안정적으로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