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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서대문청소년센터가 1인 청소년 힐링공간 ‘마음곳간’을 운영한다
서울--(뉴스와이어)--시립서대문청소년센터는 11월 청소년의 마음건강을 위한 1인 청소년 힐링공간 ‘마음곳간’을 오픈했다.
‘마음곳간’은 대인관계·학업·진로 등으로 지쳐있는 청소년들의 힐링을 위한 공간으로, 청소년운영위원회 ‘꿀비’ 청소년들의 제안을 받아 만들어졌다. 온전히 나만의 시간이 필요한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며, 숙제를 하거나 취미 활동, 온전한 쉼을 통해 스스로의 마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1인 청소년 힐링 공간이다.
‘마음곳간’을 이용하는 한 청소년은 분위기가 편안하고 조용하게 집중이 잘돼서 좋았다며, 매주 이용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1인 청소년 힐링공간 ‘마음곳간’은 9세~24세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네이버를 통해 예약 가능하며 30분에서 최대 2시간까지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시립서대문청소년센터는 ‘마음곳간’을 이용하는 청소년 누구에게나 맛있는 음료와 간식을 제공하고 있다.
서대문청소년센터 소개
시립서대문청소년센터는 ‘서대문 청소년 행복발전소’라는 비전으로 청소년의 참여권리, 진로탐색과 경험, 건강한 여가, 세계시민으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더불어 평생교육(문화예술 및 스포츠)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의 문화생활을 책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