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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은 신용보증기금과 ‘매출채권보험 및 연계 대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유동성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매출채권보험은 판매기업이 구매기업에게 물품 등을 공급해 발생한 매출채권에 대해 예측하지 못한 손실이 발생할 경우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는 제도다.
이번 협약으로 우리은행과 신용보증기금은 중소기업의 매출채권보험을 활용한 신상품 개발 및 신사업 발굴에 상호 협력해 금융지원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기업간 매출채권 정보데이터에 기반한 금융상품을 제공해 매출채권보험 저변 확대 및 중소기업 지원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조병규 은행장은 “우리은행은 기업금융부문 혁신에 앞장서는 대한민국 대표은행으로 신용보증기금과 함께 매출채권보험을 연계한 신상품 개발과 기업 상거래 데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금융지원으로 중소기업의 유동성 확보와 안정적인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은행과 신용보증기금은 작년 9월, 금융권 최초의 공급망금융 플랫폼인 우리은행 ‘원비즈플라자’에 신용보증기금의 ‘BASA 경영진단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중소기업의 디지털 공급망 관리 및 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