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한국전시산업진흥회의 전시회 정보포털인 쇼알라(www.showala.com)가 11월 한 달 동안 소상공인들을 위한 특별한 온라인 공동구매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소상공인들이 비용을 절감하고, 시장 접근성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쇼알라에서는 오현경 배우의 홍보영상(https://youtu.be/3TvDUMB_QOo)으로 플랫폼의 가치를 향상시키고 있으며, 소상공인에게는 효과적인 홍보 채널을 제공하고, 관람객에게는 편리한 정보 접근성을 제공해 전시산업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다.

최근 소비자들은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소비를 선호하며, 온라인 플랫폼의 성장이 가속화되고 있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의 발전과 SNS 연동의 편리함은 누구나 쉽게 상품을 사고팔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으며, 쇼알라는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소상공인들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무엇보다 소상공인들이 자체 상품을 수수료 없이 자유롭게 등록할 수 있다는 점이 쇼알라의 핵심 경쟁력이다. 쇼알라는 과중한 수수료 체계에서 벗어나 소상공인들에게 부담 없는 운영 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업계 최저 수준인 2.8% 카드 수수료와 플랫폼 이용 수수료 면제를 통해 소상공인들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는 소비자 만족도 상승으로 이어진다.

쇼알라는 소상공인들이 경쟁에서 앞서 나갈 수 있도록 상품 소싱을 통해 인기 있는 상품들을 제공하고 있다. 쇼딜과 같은 할인 특가 혜택을 활용하면 소상공인들은 우수한 가격 경쟁력을 가진 상품을 확보하고 판매할 수 있게 된다. 쇼알라는 소상공인들에게 효율적인 지름길을 제공하며 성공적인 판로를 지원하는 상생 플랫폼으로 거듭나기 위해 현재도 꾸준히 소상공인과 소비자 중심의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한국전시산업진흥회 측은 쇼알라는 판매 수수료 없는 구조와 간편한 SNS 연동 시스템을 통해 소상공인들이 경쟁력 있는 비즈니스를 시작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며, 특히 초보 소상공인들에게 쇼알라는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사업 운영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쇼알라는 소상공인들이 온라인에서 쉽게 상품을 등록하고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전시회 및 이벤트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쇼알라는 인증 전시회, 국제인증 전시회, 국제인증 전시회+ 등 다양한 한국전시산업진흥회 인증을 부여해 기업의 신뢰성을 높이고, 기업들이 더 나은 성장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국전시산업진흥회 소개

한국전시산업진흥회는 2002년 설립된 이래 ‘전시산업발전법’에 의거, 전시업계의 권익 증진과 우리나라 전시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왔다. 한국의 전시산업 진흥을 위해 설립된 산업통상자원부 산하의 사단법인이다. 전국 19개 전시장 운영사와 코트라, 무역협회 등 무역진흥기관, 관련 협회 및 단체, 디자인설치 및 서비스 회사 등 60여개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국내 전시회 개최지원과 전시산업 기반 구축, 중소기업 및 소공인의 판로 지원 등 다양한 사업 운영과 현장에서 요구하는 디지털 융합형 전문 인재 육성과 전시산업 종사자들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