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레이저·에너지 기반 메디컬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 원텍(대표이사 김종원·김정현)이 7월 3일부터 6일까지 인도네시아 마카사르에서 열린 인도네시아 최대의 피부과 학회인 ‘2024 KONAS PERDOSKI’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회에서 원텍은 자사의 혁신적인 레이저 기술을 선보이며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최근 인도네시아에서 한국 브랜드 유일의 755nm 알렉산드라이트 피코레이저인 피코알렉스(PicoAlex)와 BB레이저로 알려진 라비앙(Lavieen)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따라 이번 학회에서 원텍 KOL(Key Opinion Leader)인 송도 오블리브 박영진 원장이 피코알렉스(PicoAlex)에 대한 강연을, 인도네시아 KOL인 Dr. Ruri가 라비앙(Lavieen) 관련 강연을 진행해 원텍의 기술력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학회에 참가한 많은 인도네시아 의사들은 피코알렉스(PicoAlex)와 라비앙(Lavieen)의 효과에 큰 관심을 보였다. 피코알렉스(PicoAlex)는 색소 치료와 난치성 기미 치료에 특화된 레이저 장비로 다양한 피부 타입에 적합하며 치료 후 회복 시간이 짧아 환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라비앙(Lavieen)은 피부 톤 개선과 재생에 뛰어난 효과를 발휘하는 장비로 인도네시아 현지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원텍은 이번 학회를 통해 인도네시아 피부과 시장에서 원텍의 기술력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고,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하여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