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쿠시마, 일본--(뉴스와이어)--델타플라이파마(Delta-Fly Pharma Inc.)가 임상 개발에 대한 최신 소식을 발표했다.
델타플라이파마는 2024년 2월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의 승인을 받은 ‘일반적이지 않은 EGFR 변이 양성이 있는 3/4기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아파티닙(40mg/일) 단독 투여와 DFP-14323과 아파티닙(20mg/일)의 병용 투여를 비교하는 제3상 임상시험’에 대한 환자 등록이 오늘 일본에서 시작됐다고 발표했다.
제3상 임상시험은 NSCLC 전문가들과 함께 일본 내 30개의 시험기관에서 실시되며 일차평가변수인 무진행생존기간(PFS)에 대한 DFP-14323 부가 효과의 우월성을 확인할 예정이다.
DFP-14323은 폐암 및 염증 세포 등 다양한 세포에서 광범위하게 발현되는 아미노펩티드분해효소 N에 선택적으로 결합하므로 불응성 암이 있는 환자 치료에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 시험에서 부가 효과의 우월성을 입증할 수 있다면, 일반적이지 않든 일반적이든 상관없이 EGFR 변이 유형과 무관한 새로운 면역항암요법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당사는 일본을 넘어 EGFR 변이 양성 비소세포폐암 환자가 매우 많은 아시아 국가들로 이 제3상 임상시험을 확대하여 시험 진행 속도를 높일 것이다. 이와 동시에 당사는 아시아의 제약회사들과의 라이센스 아웃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델타플라이파마(도쿄:4598)가 비참한 암 환자들을 위해 혁신하는 모습에 대해 알아보고 델타플라이파마에 연락해보길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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