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단체문화활동 단체 사진
안동--(뉴스와이어)--경북장애인재활협회(회장 이수형)는 지난 6월 29일 토요일 대구 스파밸리에서 1차 단체문화체험을 진행했다.
비가 오긴 했지만 덥고 습한 날씨여서 멘토·멘토들이 물놀이를 더욱 신나게 보냈으며, 처음으로 멘토·멘토 다 같이 가는 문화 활동에서 같이 놀며 다른 멘티와 멘토와도 가까워진 시간을 보냈다.
장애가정아동 성장멘토링 사업은 우정사업본부 및 우체국공익재단과 한국장애인재활협회의 지원을 받아 아동의 학습지원, 문화활동, 여름캠프 등 지원을 통해 멘티가 스스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시켜 밝고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편 우체국공익재단은 공익사업의 전문성과 효율성, 지속 가능성 증대를 위해 우정사업본부가 설립한 재단법인으로 우체국예금과 우체국보험의 재원을 활용해 아동·노인·장애인 등 6만여 명에게 매년 약 87억원 규모의 공익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상북도장애인재활협회 소개
경상북도장애인재활협회는 장애인들의 재활, 자립을 위해 홍보계몽사업, 조사연구사업, 장애인재활정보사업, 곰두리 사이버 상담실 운영, 정보센터 운영, 장애인결혼대학운영, 재가장애인결연후원 및 보장구지원사업, 경북장애인재활지원센터 운영, 파랑새 장애인 주간보호센터 운영, 각종 장애인행사 등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