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뉴스와이어)--생명, 사고, 건강 보험에 대한 SaaS 기업 클레임 소프트웨어의 선도적인 글로벌 제공업체 피네오스(FINEOS) 코퍼레이션(ASX:FCL)과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으로 인한 감정적, 행정적인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가족들을 지원하는 플랫폼인 엠퍼시(Empathy)는 오늘 상실의 아픔을 겪고 있는 가족들에게 생명 보험 서비스를 확장할 수 있는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사랑하는 사람이 사망한 후 그로 인한 아픔에 수반되는 감정적인 고통 외에도 남은 가족이 필요한 작업을 완료하는 데에 평균 13개월을 보내는 것으로 추정된다. 생명 보험사가 제공하는 지불금은 재정적 타격을 완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가족은 많은 경우에 행정적, 심리적 장애를 해결하기 위한 추가 자원이 필요하다. 피네오스와 엠퍼시의 파트너십을 통해 생명 보험사는 고객에게 필요한 포괄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기술과 서비스를 갖추게 될 것이다.

피네오스와 엠퍼시는 보험 회사가 수혜자에게 향상된 지원을 제공할 수 있는 고유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생명 보험사는 피네오스 클레임의 자동화, 개인화를 사용해 약속된 재정적 보호를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다. 피네오스 클레임의 코드 없는 구성 기능을 통해 엠퍼시는 접수 통화 스크립트, 프로세스 흐름 및 셀프서비스 포털에 통합돼 장례식 계획, 유언 검인 탐색, 계좌 정리뿐만 아니라 필요할 때 슬픔 상담 및 업무 복귀 안내와 같은 정서적 지원도 제공한다. 가족들은 이런 작업에 대한 완전한 관리 지원을 받아 사랑하는 사람의 나머지 일을 마무리할 수 있다.

피네오스의 최고경영자(CEO) 마이클 켈리(Michael Kelly)는 “엠퍼시는 클레임 환경을 향상하고자 하는 당사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이 파트너십은 의미가 크다”며 “우리는 함께 생명 보험사에 제공하는 결합한 혜택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인생에서 가장 어려운 시기에 서비스를 제공받는 고객에게 혜택을 줄 것이다”고 말했다.

엠퍼시의 공동 창립자이자 CEO인 론 구라(Ron Gura)는 “비탄에 빠진 가족들이 행정적, 정서적 문제를 처리할 수 있게 돕는 우리의 핵심 사명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피네오스와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며 “현대의 생명 보험 회사는 고객이 정책 외에도 편안함, 안정성 및 마음의 평화를 원한다는 것을 이해한다. 피네오스는 기술을 사용한 청구 및 온보딩과 같은 번거로운 프로세스를 간소화하는 것을 포함해 생명 보험 계약자에게 혜택을 주는 최신 혁신을 활용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우리는 이 파트너십이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상처 외에 행정적 부담을 줄이는 생명 보험 업계의 필수적인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될지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피네오스(FINEOS) 소개

피네오스는 전 세계적으로 미국의 10대 직원 복리후생 보험사 가운데 7개 기업에 생명, 사고 및 건강 보험사의 핵심 시스템을 제공하고, 호주에서 70%의 그룹 보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일류 기업이다. 전 세계에 직원과 사무소를 둔 피네오스는 북미, 유럽,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혁신적이고 진보적인 보험사와 함께 협력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www.fineos.com 에서 찾을 수 있다.

엠퍼시(Empathy) 소개

엠퍼시의 사명은 가족이 상실을 경험한 후 직면하는 실질적이고 정서적인 부담을 처리하도록 돕는 것이다. 엠퍼시의 24시간 케어 팀과 수상 경력에 빛나는 앱은 가족에게 행정적인 책임과 상실감을 해결하는 데 필요한 모든 도구, 리소스 및 정보를 제공한다. 뉴욕에 본사를 둔 엠퍼시는 주요 고용주, 포천 100대 기업, 보험사 등과 파트너 관계를 맺고 인생에서 가장 어려운 시기에 고객과 직원을 지원하고 안내한다. 자세한 정보는 www.empathy.com 에서 찾을 수 있다.

사진/멀티미디어 자료: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53331637/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