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국제로타리 3640지구 서울메트로로타리클럽(회장 와룡 이병림)이 2021년~2022년 동촌 조희술 총재 공식방문 주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12월 13일 오후 6시에 서울 삼정호텔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동촌 조희술 총재와 3640지구 2지역 대표 정해 박현길, 다담 차병규 사무총장이 방문해 이뤄졌다.

총재 방문 행사는 1년에 1~2회 총재가 각 클럽에 방문해 회원들과의 교류를 통해 국제로타리와 지구의 봉사 지침을 전달하고, 클럽의 운영계획과 목표 점검, 클럽과 지구발전을 위한 동기부여를 위한 자리이다. 클럽의 각 상임위원장의 보고를 통해서 서울메트로로타리클럽은 회기 내에 회원 수 20명과 적극적인 외부 봉사와 기부활동을 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또한 동촌 조희술 총재는 △사단법인 이사·지구 재정위원·로타리재단 위원장으로 후강 안병희 회원 △청소년위원장으로 심산 이상화 회원 △사회봉사 위원장으로 오도 양창석 회원 △멤버십 위원으로 화호 이철제 회원을 위촉했다.

서울메트로로타리클럽은 10월 강남복지재단에 500만원을 기부하는 등 대외적인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이번 회기에 봉사활동과 기부금으로 2000만원을 사용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초아의 봉사’를 실천해 나가고 있다.

올해 창립 21주년이 된 서울메트로로타리클럽은 와룡 이병림 회장과 선명 최창문 총무로 운영되고 있으며, 차기 연도에는 선명 최창문 회장과 안도 강병선 총무가 후임으로 선임돼 활동하고 있다.

서울메트로로타리클럽 와룡 이병림 회장은 “더욱더 봉사를 실천하는 로타리클럽으로 업그레이드하겠다”며 “이후 서울메트로로타리클럽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서울메트로로타리클럽 개요

서울메트로로타리클럽은 국제로타리클럽의 한국 3640지구 2지역에 소속된 로타리클럽으로, 21년째 운영되는 전통 있는 봉사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