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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전념 박사의 진로확정비중 감소, 상용직·정규직 근로자 비중 증가... 여성, 인문·사회계열 박사에게서 두드러져” - press test

“학업전념 박사의 진로확정비중 감소, 상용직·정규직 근로자 비중 증가... 여성, 인문·사회계열 박사에게서 두드러져”

직능연, ‘국내 신규 박사인력의 특성과 학업전념 박사의 노동시장 이행’ 발표

2021-12-08 09:00 출처: 한국직업능력연구원

KRIVET Issue Brief 223호 표지

세종--(뉴스와이어)--한국직업능력연구원(원장 류장수)은 12월 8일(수) ‘KRIVET Issue Brief’ 제223호 ‘국내 신규 박사인력의 특성과 학업전념 박사의 노동시장 이행’을 발간했다.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의 주요 발표 내용은 다음과 같다.

박사급 고급인력의 인적 특성과 노동시장 이행 실태를 살펴보고 시사점을 도출하기 위해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의 ‘국내 신규박사학위 취득자 실태조사(2016~2020)’ 4만6472명을 분석했다.

분석 결과, 최근 직장병행, 여성, 공학계열, 비수도권 대학 박사학위 취득자 수 및 비중이 증가했으며, 직장병행 박사는 학업전념 박사에 비해 상대적으로 취득 시점 연령이 높고, 인문·사회계열 박사학위를 취득하는 비중이 높았다.

학업전념 박사의 진로확정비중은 2018년을 기점으로 크게 감소했으며, 특히 여성, 인문·사회계열, 50대 이상 박사들의 진로확정비중이 상대적으로 크게 감소했다.

학업전념 박사의 상용직, 정규직 근로자 비중은 2018년을 기점으로 증가했는데, 특히 2020년 기준 인문·사회계열과 교육·예체능계열에서 학업전념 박사의 상용직, 정규직 근로자 비중이 크게 상승했다.

장광남 한국직업능력연구원 부연구위원은 “최근 노동시장 이행에 있어 학업전념 박사와 직장병행 박사 간 차이가 나타나며, 향후 박사 인력의 노동시장 이행을 분석할 때 양자를 구분할 필요가 있다”며 “노동시장 이행 성과가 성별, 전공계열, 연령 등 인적 특성의 차이에 따라 상이하게 나타나고 있다는 점에서, 박사급 고급인력을 대상으로 하는 정책 제언에 있어 인적 특성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국직업능력연구원 개요

1997년 직업 교육과 직업 훈련의 연계와 통합이라는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설립된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국민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교육과 고용 분야에 대한 정책 연구와 프로그램 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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