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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이버리데니슨-나노메카, 업무협약식 진행 - press test

한국에이버리데니슨-나노메카, 업무협약식 진행

나노시큐리티 정품 인증 솔루션의 글로벌 진출의 도약 마련

2021-12-07 16:30 출처: 한국에이버리데니슨 (뉴욕증권거래소 AVY)

왼쪽부터 장경수 한국에이버리데니슨 대표, 최진영 나노메카 대표가 업무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안양--(뉴스와이어)--라벨 및 패키징 솔루션 분야의 선도 기업인 에이버리데니슨의 한국지사인 한국에이버리데니슨(대표 장경수)과 ‘보안 솔루션 연구’ 기업인 나노메카(대표 최진영)가 ‘보안솔루션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에이버리데니슨 본사에서 열린 이번 업무 협약은 세계 1위의 점착라벨 공급 회사인 에이버리데니슨의 기술과 유통망에, 나노메카의 특허받은 나노테크놀로지 기술이 결합돼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 브랜드를 대상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제품 위조 방지’ 및 ‘정품 인증’을 구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한국에이버리데니슨 장경수 대표는 “한 해 전 세계에서 모조품으로 일어나는 피해액이 약 3조원에 다다르고 있다. 이번에 새로 출시하는 나노시큐리티 솔루션은 위조와 모조품으로 고통받는 국내 화장품 및 럭셔리 제품 브랜드 오너의 고민을 해소해줄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이다. 다양한 브랜드에 적용돼 브랜드의 가치를 향상하고 위변조 모조품 사용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줄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나노메카 최진영 대표는 “점착라벨 업계의 세계 1위 기업인 에이버리데니슨과 동행하게 돼 매우 기쁘다. 양사 간 협업을 통해 더 많은 국내외 기업들에게 보안 솔루션을 제공해, 위조 상품 시장 속에서 타격을 입는 기업의 브랜드와 제품을 보호하고 소비자의 안전한 구매 활동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Nano Security는 휴대전화 플래시를 비추면 평소에 숨겨져 있던 문자 또는 로고가 반사돼 나타나는 오프라인 정품 인증 라벨 솔루션이다. 별도의 스마트폰의 앱이나 프로그램 설치 없이도 내가 구매한 제품이 진품인지 가품인지 쉽게 판별할 수 있어 사용자 편의성이 향상된다. 반도체 공정에서 만들어진 이미지와 나노패턴의 비규칙성 입체 구조로 설계돼 기술의 독창성과 혁신성을 인정받아 2020년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카메라로 플래시를 비추면, 숨겨진 로고인 ‘OK’가 나타나며 이 홀로그램 이미지는 요청에 따라 고객사의 로고 및 원하는 이미지 또는 문자로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

제품에 대해 더 궁금한 사항이 있을 경우 한국에이버리데니슨 영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에이버리데니슨 개요

에이버리데니슨(NYSE: AVY)은 글로벌 소재과학 및 제조 업체로써 다양한 라벨 및 기능성 제품 디자인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에이버리데니슨 제품은 모든 주요 업계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라벨 및 그래픽 분야에 적용되는 점착 솔루션을 비롯해 산업, 의학, 소비재 분야에 적용되는 테이프 및 각종 본딩 솔루션, 의류 제품에 적용되는 택, 라벨 및 장식, 그리고 폭넓게 적용되고 있는 RFID 솔루션을 제공한다. 본사는 캘리포니아 글렌데일에 위치해 있으며 전 세계 50개 이상의 국가에서 약 3만 명의 임직원이 활동하고 있다. 2020년 기준 70억달러의 매출을 달성했다. 홈페이지에서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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