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걸그룹 위클리(Weeekly) 출신 먼데이가 솔로 아티스트 LUNEDI(루네디)로의 본격적인 데뷔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LUNEDI는 지난 7일 18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FACE MYSELF’를 정식 발매하며 새로운 음악 여정의 시작을 알렸다.

그동안 위클리 활동을 통해 탄탄한 보컬과 퍼포먼스 실력을 입증해온 LUNEDI는 이번 싱글을 통해 자신의 색을 온전히 담아낸 첫 솔로 활동을 성공적으로 펼쳐냈다.

신곡 ‘FACE MYSELF’는 하이퍼팝(Hyper Pop)을 중심으로 얼터너티브 록, 메탈, 팝 요소가 조화롭게 배치된 곡으로, 전곡 영어 가사로 구성돼 글로벌 음악 팬들에게도 강한 공감과 인상을 남겼다. 이를 통해 LUNEDI는 새롭게 정립한 아티스트 정체성을 강렬하고도 확실하게 드러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LUNEDI의 첫 솔로 싱글 ‘FACE MYSELF’는 12월 7일 18시를 기해 전 세계 모든 음원 플랫폼에서 공개됐으며, 이를 통해 그룹 활동을 넘어 독립된 아티스트로서의 새로운 여정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됐다.

앞으로도 LUNEDI는 장르적 경계를 넘나드는 실험과 확장된 음악적 세계관을 바탕으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LUNEDI는 “자신이 선택한 삶으로 걸어가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 노래가 작은 용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