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와이어)--프로그레시브 시팅 솔루션 시디즈가 배움 컨퍼런스 ‘리틀 러너스 랩(LITTLE LEARNERS LAB)’을 개최하고, 토트넘 홋스퍼 마스코트 키즈 선정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아이의 배움과 경험의 폭을 넓힐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시디즈가 오는 12월 11일 개최하는 ‘리틀 러너스 랩’은 아이의 배움 여정에 대해 고민하는 학부모를 위한 컨퍼런스다. 지난해 처음 선보인 리틀 러너스 랩이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은 데 이어, 이번 컨퍼런스는 ‘AI 시대, 우리 아이에게 필요한 배움은 무엇일까요?’를 주제로 두 개의 핵심 강연을 선보인다.

첫 번째 강연에서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진승 원장이 부모와의 정서적 유대가 아이의 자기효능감과 학습 태도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고, 이러한 정서적 기반이 지속적인 학습 습관으로 연결되는 사례를 소개한다. 이어지는 강연에서는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가 AI 시대에 필요한 자기주도성과 창의적 사고의 중요성을 소개한다. 정서적 안정감을 바탕으로 한 몰입 환경과 창의성 발현 조건을 인지심리학적으로 해석하고, 아이가 ‘정답을 찾는 사람’에서 ‘문제를 정의하는 사람’으로 성장하기 위한 실질적 솔루션을 제시한다.

리틀 러너스 랩은 서울 송파구 오금동에 위치한 퍼시스그룹 본사 311홀에서 진행되며, 더 많은 학부모가 참여할 수 있도록 지역 거점을 중심으로 온라인 생중계를 확대한다. 아이의 배움 여정에 대한 고민을 갖고 있는 학부모 250명(전국)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석 희망자는 12월 5일까지 시디즈 공식 홈페이지 내 ‘S-CULTURE’ 게시판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참석 확정자는 추후 개별 연락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시디즈는 영국 프리미어리그 명문 축구 구단 토트넘 홋스퍼 FC 글로벌 파트너로서, 아이들이 필드 위 선수들의 열정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토트넘 홋스퍼 마스코트 키즈 선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마스코트 키즈로 선정된 2명에게는 오는 1월 17일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서 열리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에서 선수들과 함께 그라운드에 입장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 또한 마스코트 키즈 전용석 티켓 2장(보호자 1매·아동 1매), 300만원 상당의 여행 상품권, 국민 초등학생 의자 ‘링고’ 토트넘 홋스퍼 에디션이 제공된다.

이벤트 신청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시디즈 공식 홈페이지 내 ‘S-CULTURE’ 게시판에서 사연 접수 방식으로 진행된다. 축구 경기 관람, 아카데미 활동, 대회 참가 등 축구를 좋아하는 아이의 사연을 자유롭게 작성해 제출하면 참여가 완료되며, 당첨자는 12월 3일 개별 연락으로 안내될 예정이다. 이벤트와 관련된 상세 내용은 시디즈 공식 홈페이지 또는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디즈 브랜드는 이번 배움 컨퍼런스와 토트넘 마스코트 키즈 이벤트는 아이가 다양한 방식으로 성장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부모에게도 자녀의 배움과 경험을 함께 고민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문화·스포츠 전반에서 아이의 자기다움을 응원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아이의 성장 여정을 꾸준히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