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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인사이너리 강태진 CEO와 사이버트러스트 재팬의 스즈키 요헤이(Suzuki Yohei)
서울--(뉴스와이어)--바이너리 분석 기반 소프트웨어 보안 솔루션 기업 인사이너리(Insignary Inc., CEO 강태진)는 일본의 사이버트러스트(Cybertrust Japan Co., Ltd., CEO 기타무라 유지)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소프트웨어 구성 분석(SBOM)과 취약점 관리를 통합한 공동 솔루션 ‘MIRACLE Vul Hammer with Clarity’를 발표했다. 이번 협력은 유럽연합 사이버 복원력법(CRA) 및 일본의 IoT 보안 규제를 비롯한 글로벌 보안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협업을 통해 발표된 ‘MIRACLE Vul Hammer with Clarity’는 인사이너리의 Clarity와 사이버트러스트의 MIRACLE Vul Hammer(MVH)를 결합한 솔루션으로, 소스코드 없이도 SBOM을 생성하고, 운영 중인 시스템의 SBOM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며 취약점을 추적할 수 있다. 특히 애플리케이션부터 운영체제(OS) 계층 전반에 걸쳐 보안 가시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설계돼 제조업체들이 CRA 및 글로벌 규제를 실질적으로 준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MIRACLE Vul Hammer with Clarity’ 주요 기능 및 차별점
· 소스코드 접근 없이도 SBOM 생성 가능(Clarity)
· OS 계층 취약점 탐지를 위한 CPE 기반 분석 지원(MVH)
· 현지 시장에 최적화된 LTS 지원, 다국어 UI, 현지 데이터센터 제공
· OEM 공급에 적합한 통합 플랫폼 구성
· 일본·한국 제조업체에 특화된 솔루션으로 북미 및 유럽 시장에서도 검증된 기술력
인사이너리 강태진 대표는 “이번 협업은 일본과 한국의 제조업체들이 바이너리 기반의 복잡한 임베디드 환경에서도 손쉽게 SBOM과 취약점 관리를 통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획기적인 접근 방식”이라며 “비용 효율성과 실제 활용성을 모두 갖춘 솔루션으로 중견 제조업체들의 CRA 대응을 가속화할 수 있을 것이다. 유럽 최대 IT컨설팅기업인 베어링포인트(BearingPoint)와의 제휴에 이어 일본의 SBOM 솔루션 분야 선도기업인 사이버트러스트와 제휴함으로써 인사이너리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더욱 가속화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최근 유럽CRA, NIS2, 미국 SBOM 관련 규제 강화와 함께 공급망 전반의 투명성 요구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소스코드 접근이 어려운 임베디드 시스템을 운영하는 자동차, 의료, 산업 장비 제조업체들이 실질적인 대응책을 필요로 하고 있다. 이 솔루션은 이러한 요구에 직접 대응할 수 있는 최적의 해법이 될 것이다.
양사의 기술과 서비스를 연계해 SBOM 생성부터 취약점 관리까지 모든 것을 실현하는 원스톱 솔루션 ‘MIRACLE Vul Hammer with Clarity’는 인사이너리 또는 사이버트러스트를 통해 문의 및 사전 신청이 가능하며, 정식 솔루션 제공은 2026년 1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사이버트러스트 소개
사이버트러스트(Cybertrust Japan Co., Ltd.)는 2000년부터 인증 및 보안 기술을 활용한 신뢰 서비스와 Linux 커널 기술 및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OSS)에 대한 지식을 적용한 온프레미스, 클라우드 및 임베디드 도메인용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일본 최초의 상용 전자 인증 기관이다. 또한 이러한 기술과 실적을 결합해 IoT와 같은 최첨단 분야에서 ‘사람, 사물, 프로세스에 대한 신뢰’를 모토로 고객 서비스의 신뢰성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이버트러스트는 도쿄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기업이며 최대주주는 소프트뱅크(SoftBank)다.
인사이너리 소개
한글과컴퓨터·삼성전자 출신의 강태진, 안랩 최고기술책임자(CTO) 출신의 조시행, OSBC 김택완 대표, 엘지 창업 투자 출신 장만준 등이 2016년 공동 창업한 인사이너리는 현재 바이너리 소프트웨어 구성 분석(BSCA) 분야의 글로벌 리더다. Insignary Clarity 소프트웨어는 온프레미스 또는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을 통해 인사이너리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보안 취약점 및 라이선스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