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실시간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고성능 블록체인 솜니아(Somnia)가 기록적인 메인넷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코리아 블록체인 위크’(Korea Blockchain Week)에 참가한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EVM 블록체인으로 초당 100만 건 이상의 트랜잭션을 처리하며 새로운 기준을 세운 솜니아는 이번 행사를 통해 서울에서 커뮤니티와 생태계가 대규모로 함께할 예정이다.

코리아 블록체인 위크의 프라우드 스폰서로서 솜니아는 메인 스테이지에 오를 예정이며, 창립자 폴 토마스가 패널 토론에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부스에서 솜니아 팀과 직접 소통하며 자신의 아이디어를 나누고 프로젝트에 대해 더 깊이 알아볼 수 있다.

9월 23일에는 솜니아 하우스(Somnia House)를 통해 창업자, 빌더, 혁신가들이 메인넷 출시를 축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그램은 솜니아 리더십과 주요 혁신가들의 인사이트를 담은 기조연설과 창업자 패널을 포함해 팀을 직접 만나고 생태계를 논의하며 협력 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전용 세션들로 구성된다.

게스트들은 이 자리에서 독점 굿즈와 한정판 선물, 그리고 이번 행사를 위해 마련된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음식과 음료, DJ 세트, 몰입감 있는 퍼포먼스를 통해 솜니아의 창의적인 정신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될 예정이다.

솜니아 하우스에는 창작자, 미디어 인플루언서, 문화 트렌드 리더들을 위한 초청 전용 모임인 프라이빗 KOL 라운지(KOL Lounge)가 마련된다. 라운지 내부에서는 참가자들이 독점 솜니아 굿즈, 케이터링 음식과 음료, 그리고 폴 토마스와 솜니아 팀과 협업할 수 있도록 구성된 콘텐츠 제작 환경을 경험할 수 있다.

솜니아의 창립자 폴 토마스는 “메인넷 출시는 솜니아의 성능으로 무엇이 가능한지를 입증했지만, 진정한 시험대는 빌더들과 커뮤니티가 이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달려 있다”며 “코리아 블록체인 위크는 우리가 얼마나 멀리 왔는지 보여주고, 개발자들이 체인의 한계를 넓혀가는 과정에서 앞으로 무엇이 기다리고 있는지 공유하기에 완벽한 무대”라고 말했다.

초당 100만 건 이상의 TPS, 1초 이하의 파이널리티, 그리고 1센트 미만의 수수료를 통해 솜니아는 기존 EVM 네트워크에서는 불가능했던 새로운 차원의 실시간 풀 온체인 애플리케이션을 가능하게 했다. 코리아 블록체인 위크에서의 이번 기념 행사는 게임·소셜 플랫폼·인터랙티브 경험 등 전적으로 온체인에서 구축된 솜니아 생태계 확장의 다음 단계를 알리는 출발점이 될 것이다.

솜니아 소개

솜니아는 가장 빠르고 비용 효율적인 EVM 레이어 1 블록체인으로, 초당 100만 건 이상의 트랜잭션을 처리할 수 있으며 1초 미만의 파이널리티와 1센트 미만의 수수료를 제공한다. 솜니아의 성능은 금융 애플리케이션을 넘어서는 실시간 풀 온체인 경험을 가능하게 한다. 이는 대규모 게임, 소셜 플랫폼, 인공지능 기반 애플리케이션 등 다양한 서비스를 구축하기에 이상적인 기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