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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골프장 전경
서울--(뉴스와이어)--골프여행 전문 여행사 테라투어가 올 여름 일본 골프여행 상품으로 1박 2일 골프 패키지를 출시했다.
같은 가격이라면 국내가 아닌 해외에서 라운딩을 즐기는 것도 색다른 재미다. 국내에서 1박 2일 패키지 골프여행은 외곽으로 이동하거나 제주도행을 선택해야 한다. 이번 1박 2일 골프 패키지를 활용하면 외곽도 제주도도 아닌 인천공항으로 이동해 일본 기타큐슈에서 해외 골프 여행을 즐겨볼 수 있다.
일본 1박 2일 골프 패키지 여행은 오전 9시 40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기타큐슈공항에 도착한 후 카츠야마고쇼 컨트리클럽까지 30분 거리를 이동해 라운딩을 즐긴다. 골프장에서 숙소인 유쿠하시 루트인 호텔까지는 20분 만에 이동이 가능하다. 루트인 호텔은 유쿠하시 역 근처에 자리해 야키니쿠, 이자카야 등 다양한 일본 먹거리를 체험할 수 있다. 2일차는 체리골프클럽으로 이동해 라운딩을 즐기고, 늦은 오후 18시 40분 기타큐슈공항을 출발해 20시 정각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꽉 찬 1박 2일 일본 골프여행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골퍼들은 연인끼리, 가족끼리 2인 라운딩을 즐기고 싶지만 국내에서 라운딩을 즐기려면 4인을 모아야 하는 부담이 있다. 국내 골프장은 2인 플레이가 가능한 곳이 드물기 때문이다. 반면 일본 골프는 2인 플레이가 가능해 그 부담이 사라진다.
일본 1박 2일 골프 패키지는 가성비도 뛰어나다. 예컨대 1박 2일 골프여행을 제주도로 떠난다면 골프 패키지 비용은 골프 그린피(36H)와 숙소 1박, 조식, 카트피를 포함해 약 30만 원~40만 원선이다. 하지만 여기에 추가로 약 20만원의 항공료와 이틀간의 캐디피(7~8만원)가 추가되고, 이동도 개별로 해야 한다. 이를 감안하면 추가 비용만 약 30만 원이 된다.
반면 테라투어에서 출시한 일본 1박 2일 골프 패키지는 49만9000원에 그린피, 카트피, 왕복 항공권, 현지 호텔 1박, 조식, 그리고 공항-골프장-호텔 간의 이동이 포함돼 있다. 일본은 캐디가 없기 때문에 캐디피도 별도로 발생하지 않는다.
출발일은 7월 28일, 그리고 8월 첫째 주~셋째 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며, 가격은 1인당 49만9000원이다. 2인 플레이도 가능하며, 2인의 경우 1인 6만 원의 추가 비용이 있다.
테라투어는 요즘은 60대, 70대 골퍼들도 일본에서 어렵지 않게 라운딩을 즐길 수 있을 정도로 해외여행에 두려움이 없다며, 이번 패키지는 1박 2일 일본 골프여행 상품 중에 역대 최저가라고 말했다.
테라투어 소개
테라투어는 국내·해외 골프 여행 전문 여행사로, 세계 각국의 숨겨진 호텔 숙박을 제공하고 있다. 또 여행지에서 프라이빗한 이동수단을 제공하는 맞춤 여행 전문 여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