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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이에스에이치 조태식 대표이사가 ‘2025 코리아콘텐츠위크’에서 IR 피칭 세션을 진행하고 있다(사진=비에이에스에이치)
서울--(뉴스와이어)--비에이에스에이치(대표이사 조태식)가 2025년 한국콘텐츠진흥원 주최 ‘코리아콘텐츠위크’에 참여해 자사의 독창적인 캐릭터 IP ‘WASHZ(워시즈)’를 중국 베이징에서 공개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베이징 그랜드 밀레니엄 호텔에서 개최됐으며, 비에이에스에이치 조태식 대표이사는 IR 피칭 세션에서 WASHZ 캐릭터의 탄생 배경과 향후 전개 방향을 발표했다.
현실에서 영감받은 독창적 캐릭터 세계관
WASHZ는 어린이집 낮잠이불 세탁업을 운영하면서 얻은 실제 경험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캐릭터다. 매일 아이들의 소중한 이불을 깨끗하게 세탁하는 과정에서 ‘세탁’이라는 일상적 행위를 판타지적 세계관으로 발전시켜 독특한 캐릭터 IP를 창조했다.
조태식 대표는 “아이들의 이불 하나하나에 담긴 이야기와 세탁 과정에서 느낀 따뜻함을 캐릭터로 표현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WASHZ는 단순한 캐릭터가 아닌 깨끗함과 따뜻함을 전달하는 메신저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복잡하고 지친 현대인들에게 WASHZ의 깨끗하고 순수한 이미지가 마음의 힐링을 선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체계적인 IP 전개 전략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
비에이에스에이치는 WASHZ 캐릭터를 단계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먼저 캐릭터의 스토리텔링을 강화하고, 다양한 콘텐츠 플랫폼을 통해 인지도를 높일 예정이다. 이후 캐릭터 상품, 애니메이션, 게임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앞서 비에이에스에이치는 지난 4월 베이징 젯셋이허 테크놀로지와 MOU를 체결하고 WASHZ 캐릭터 활용 공모전을 개최하며 글로벌 진출을 선언한 바 있다. 이번 코리아콘텐츠위크 참여는 이러한 계획의 연장선상에서 이뤄진 것으로, 기존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하고 중국 시장에서의 본격적인 사업 전개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했다.
실생활 기반 캐릭터로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
WASHZ는 실제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된 캐릭터라는 점에서 다른 IP들과 차별화된다. 세탁업계에서 축적한 노하우와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 경험이 캐릭터 개발에 그대로 반영돼 현실감 있으면서도 친근한 캐릭터로 완성됐다.
비에이에스에이치는 앞으로도 WASHZ를 통해 아이들에게 청결의 중요성과 따뜻한 감성을 전달하는 동시에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는 K-콘텐츠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비에이에스에이치 소개
비에이에스에이치는 캐릭터 IP(WASHZ)를 활용한 IP 라이선싱 부문과 애니메이션 제작을 영위하는 기업이다. 세탁세계관을 가진 ‘WASHZ’ 캐릭터를 활용해 중국, 대만, 일본시장을 초기 진입 시장으로 IP 라이선싱 및 애니메이션 제작업을 영위한다. 2025년 4월 총상금 1만5000달러(USD)의 글로벌 캐릭터 활용 공모전을 통해 본격적인 B2B 시장의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